대기업 영업이익률 5년 만에 개선…수익성↑_푼타 델 에스테 카지노 사진_krvip

지난해 국내 대기업들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5년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. 금융감독원은 유가증권시장의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금융사를 제외한 상위 30개 대기업의 평균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6.9%로 1년 전보다 0.6%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. 이는 지난해 대기업들이 천 원어치의 상품을 팔아 69원의 이익을 남겼다는 뜻입니다. 그러나 이 같은 호조세가 IT와 자동차 등 일부 업종에 집중돼 아직 소비나 고용 확대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대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지난 2004년 12.5%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2008년 6.3%까지 낮아지며 4년 동안 하락세를 보여왔습니다.